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드미스 다이어리 (문단 편집) === 75회 - 98회 === 정민은 미자의 포기와는 반대로 점점 미자에게 빠져들고, 고백을 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빌리는데, 말 못하고 속썩이는 지PD는 미자를 보쌈(;;) 해서 막무가내식으로 고백해 버린다. 병신이 되어버린 정민은 계속 고백의 기회를 노리고, 지PD와 정민의 갈등관계가 계속된다. 이때쯤 무능한 동직에 질려버린 지영은 동직과 결별을 선언하는데, 이 일로 충격을 받은 동직은 본인의 노력과 운빨;로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되고, 지영은 동직을 잊지못해서 팬카페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게 된다. 여튼 이 두 관계가 갈리다가 정민역시 동직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미자에게 제 마음을 고백해 버린 꼴이 된다. 32살 노처녀 미자는 생각도 못한 두 남자를 선택해야만 하는 고민에 빠지고, 결국에는 느리고 적극적이지 못하지만 진솔한 마음을 가진 지PD를 선택한다. 그리고 같은 시점에 동직과 지영도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재결합한다. 이 시트콤에서 제일 재미있는 파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